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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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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55

태풍
우리나라에 매년 찾아와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태풍
나무도 뽑혀 나갈 정도로 거센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데요!
미리 대비하고 안전 수칙을 지킨다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고요하다...태풍전야 이렇게!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요 (태풍의 진로 및 도달시간을 파악하고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및 비상식량 등 생필품 확인!)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해요 (집중호우가 동반하는 태풍! 배수구의 막힌 곳을 뚫어 침수 대비)
담장 및 시설물은 사전에 점검하고 보수해요.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단단히 고정!
흔들리는 창문에 유리창이 깨지지 않도록 창틀과 단단하게 고정시켜요.

오늘 태풍을 막을 수 없지만 태풍 피해는 줄일 수 있습니다.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재난신고는 119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서울안전앱
기상 및 기상특보 정보는 기상청 2181-0501, http://www.kma.go.kr

태풍은 왜?
적도 부근은 극지방보다 더 강한 태양열을 받게 됩니다. 적도에 쏠리는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는데, 이때 고위도로 이동하는 기상현상의 하나가 바로 태풍입니다.
태풍의 발생조건은 공기의 소용돌이!
따뜻한 공기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매우 불안정한 공기를 만나면 강한 폭풍우가 된다.

아니 이건! 산사태의 징후? (거센 비바람으로 지반이 약해졌을 때 산사태 위험이 커집니다.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평소 장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떄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태풍이 지나간 자리...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구청이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신고해요.
비상 식수가 떨어졌더라도 아무 물이나 먹으면 안돼요. 물은 꼭 끓여서!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요.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는 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