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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2024-02-08
|
조회수 1628

사고를 예방하는 승강기 안전사고 행동요령
부주의한 순간의 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고 대비가 필요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타고 오르내리는 승강기!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도 아주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2018년 발생한 승강기 사고의 47.6%가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통계:한국승강기안전공단)
어떻게 하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승강기 이용할 수 있을까요?

함께해요 슬기로은 승강기생활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거나 추락한 사례, 고장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문을 강제로 열고 탈출을 시도하려다 더 큰 사고가 발행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일어납니다.
기억해야 할 3대 안전수칙!
문에 손대지 않기, 문에 충격 가하지 않기, 갇힘 시 탈출하지 않기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이용해요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지 않아요.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아슬아슬하게 탑승하지 않아요.
비상연락장치(인터폰)는 꼭 필요한 순간에만!
정원 및 적재 하중이 초과되면 고장이나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요.
승강기는 놀이기구가 아니므로 아이들에게 뛰어 노는 공간이 아니라는 점을 지도해주세요.
엘리베이터와 어린이의 안전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문 틈새에 어린이의 손이 끼이지 않도록 어른의 주의가 필요해요.

장애인이 함께 탑승할 때 편견은 버리고 배려를 채워주세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탑승하고 내릴 수 있도록 양보해 주세요.
여기서 잠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는 문이 늦게 닫힐까?
맞아요! 10초 이상 문이 열린 채로 대기하도록 되어 있어요.
만약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면?
1차 탈출시도! 정전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비상벨이나 인터폰을 통해 연락을 취해요.
2차 탈출시도! 관리자가 자리를 비워 응답하지 않는다면, 문을 두들겨 위급상황을 알려요.
3차 탈출시도! 119에 신고해요
여기서 잠깐! 엘리베이터가 운행 중 갑자기 멈췄다면?
개인의 판단으로 탈출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해요!
강제로 문을 여는 행동은 안전장치가 망가지거나 추락의 위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