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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
  • 2024-02-08

  • |
  • 조회수 1673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
서울특별시
건강한 여름나기
물은 자주마고! 항상 시원하게! 휴식은 충분하게! 매일 기온 확인 하기!
폭염이 강한 시간대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잊지마세요!
온열질환 응급조치
증상은 고열, 피부는 축축(땀이 많이 남)하거나 건조(뜨거움), 빠른 맥박과 호흡, 두통, 피로감과 근육경련
의식이 없는 경우 119구급대 요청, 시원한 장소로 이동,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병원으로 후송.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수분 섭취,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119구급대 요청 후 병원으로 후송
이런 분들 조심하세요!
고령자 및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현압, 심장병, 당뇨, 뇌졸증 등), 어린이
작은 실천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여름철에는 기온, 폭염특보 등을 매일 확인하세요.
1.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마시기(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2. 시원하게 지내기
샤워 자주 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가벼운 옷 입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낮12시~오후5시)에는 휴식하기
갑자기 날씨가 더위질 경우,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
폭염 특보시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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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에서는
낮12시~5시 사이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는 피한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요청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외출시 양산을 쓴다.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 열사병 초기 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그늘진 장소로 이동하여 시원한 음료를 마신다.
직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등 외부행사를 자제한다.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한다.
탄력시간 근무제 실시를 검토한다.
학교에서는
운동장 체육활동 및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축수업, 휴업 실시를 검토한다.
산업, 건설현장에서는
경보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낮시간 작업을 중단한다.
작업중 휴식시간은 짧게 자주 가진다.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한다.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한다.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 착용은 피한다.
농가, 축사에서는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한다.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한다.
비닐하우스 차광시설, 수막시설 등을 설치한다.
열사병 3대 예방수칙
물, 그늘, 휴식 지키기